창원시, 베트남 기술 기계 전시회 참가…수출상담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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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2 베트남 기술 기계 전시회'(MTA HANOI 2022)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원시는 전시회에서 레오·신흥공업·유성이앤지·태창기계 등 창원 소재 제조기업 7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다. 공동관 내에는 창원시 수출상담부스를 운영해 현지 및 글로벌 바이어와의 대면 수출상담회도 진행했다.
창원시는 이를 통해 수출상담금액 1천500만불, 수출계약 추진액 430만불, 업무협약 2건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매년 기업 수요를 고려해 해외전시회 공동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전시회 공동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창원시 투자유치단 국제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경기 악화 등 어려운 대외 수출환경 속에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창원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전시회에서 레오·신흥공업·유성이앤지·태창기계 등 창원 소재 제조기업 7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다. 공동관 내에는 창원시 수출상담부스를 운영해 현지 및 글로벌 바이어와의 대면 수출상담회도 진행했다.
창원시는 이를 통해 수출상담금액 1천500만불, 수출계약 추진액 430만불, 업무협약 2건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매년 기업 수요를 고려해 해외전시회 공동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전시회 공동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창원시 투자유치단 국제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경기 악화 등 어려운 대외 수출환경 속에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창원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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