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서 주택 화재…잠자던 80대 숨져 입력2022.10.18 05:31 수정2022.10.18 05:31 18일 오전 2시 7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소재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함께 살던 A씨의 부인은 가까스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