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공모가 1만500원 확정…19∼20일 청약
입력
수정
반도체 관련 기업 저스템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9천500∼1만1천500원)의 중간 수준인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181억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729억원 수준이다. 앞서 12∼1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가 415곳이 참여해 경쟁률 283.4대 1을 기록했다.
2016년 설립된 저스템은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반도체 산업 내에서 확보해온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스템은 이달 19∼20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연합뉴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181억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729억원 수준이다. 앞서 12∼1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가 415곳이 참여해 경쟁률 283.4대 1을 기록했다.
2016년 설립된 저스템은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반도체 산업 내에서 확보해온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스템은 이달 19∼20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