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학회-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21일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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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의 문화 다양성과 이민자 통합' 주제
한국이민학회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오는 21일 경남 창원시 창원대학교에서 '다문화 사회의 문화 다양성과 이민자 통합'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는 2005년부터 시작한 '이주민 아리랑 다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이주민과 선주민이 공존하고 협력하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고 이민학회 윤인진 회장은 설명했다.
대회는 ▲문화 다양성 및 이민자 통합과 ▲이민자의 사회적 영향과 이민자 통합 ▲국제이주와 이민자의 영향 ▲문화적 권리와 다문화 정책 등 4개의 세션으로 이뤄져 세션별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화 다양성 및 이민자 통합 세션에서는 캐나다 네일 크레이그 그룹 회장인 게리 네일 문화 다양성 국제네트워크 코디네이터가 '이주민, 문화 다양성, 사회적 결속력:기회의 포용'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클레멘트 캄포사노 필리핀 대학교 교수가 '서울에 거주하는 필리핀 일릉고 이민자들의 농구와 자아 정치'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이민학회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오는 21일 경남 창원시 창원대학교에서 '다문화 사회의 문화 다양성과 이민자 통합'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는 2005년부터 시작한 '이주민 아리랑 다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이주민과 선주민이 공존하고 협력하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고 이민학회 윤인진 회장은 설명했다.
대회는 ▲문화 다양성 및 이민자 통합과 ▲이민자의 사회적 영향과 이민자 통합 ▲국제이주와 이민자의 영향 ▲문화적 권리와 다문화 정책 등 4개의 세션으로 이뤄져 세션별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화 다양성 및 이민자 통합 세션에서는 캐나다 네일 크레이그 그룹 회장인 게리 네일 문화 다양성 국제네트워크 코디네이터가 '이주민, 문화 다양성, 사회적 결속력:기회의 포용'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클레멘트 캄포사노 필리핀 대학교 교수가 '서울에 거주하는 필리핀 일릉고 이민자들의 농구와 자아 정치'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