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대전 최고경영자 조찬회…1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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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는 18일 오전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06회 KSA 대전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CEO를 위한 지식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충청지역의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경제 경영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이날 조찬회에서는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초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대한민국이 기술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미 주어져 있는 과업 외에 틀을 깨는 혁신적 질문이 중요하며, 이를 ‘최초의 질문’"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이러한 최초의 질문을 제기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혁신적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MZ세대 조직 구성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전 KSA 최고경영자 조찬회장으로 10년간 활동 중인 최상권 회장은 "10년 후에도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고의 강연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 배이열 경영품질원장은 "10년간 대전 KSA 최고경영자 조찬회는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지식 플랫폼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DX, ESG, 탄소중립 등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경영자들에게 올바른 경영 방향을 안내하는 길라잡이로서 우리 기업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계속해, 앞으로도 중부권의 대표적인 조찬회로 성장하여 최고 품격의 조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이 행사는 대전·세종·충청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CEO를 위한 지식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충청지역의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경제 경영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이날 조찬회에서는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초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대한민국이 기술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미 주어져 있는 과업 외에 틀을 깨는 혁신적 질문이 중요하며, 이를 ‘최초의 질문’"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이러한 최초의 질문을 제기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혁신적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MZ세대 조직 구성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전 KSA 최고경영자 조찬회장으로 10년간 활동 중인 최상권 회장은 "10년 후에도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고의 강연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 배이열 경영품질원장은 "10년간 대전 KSA 최고경영자 조찬회는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지식 플랫폼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DX, ESG, 탄소중립 등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경영자들에게 올바른 경영 방향을 안내하는 길라잡이로서 우리 기업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계속해, 앞으로도 중부권의 대표적인 조찬회로 성장하여 최고 품격의 조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