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산연강예술상에 극작가 이홍도·미술작가 정희민

두산연강재단은 제13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로 극작가 겸 연출가 이홍도(공연 부문·왼쪽)와 작가 정희민(미술 부문·오른쪽)을 선정했다. 이홍도는 젠더, 인종 등 모든 인위적 경계에 다각적인 질문을 제기하며 독창적 행보를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정희민은 2015년부터 작품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독창적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두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