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득 관계없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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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부터 소득과 무관하게 지역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지원 대상을 소득 8분위 이내로 제한했었다. 시는 올해 지역 대학(원)생 6천여 명의 학자금 대출이자 4억6천만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시 홈페이지 부산청년플랫폼(busan.go.kr/young)에서 올해 상반기 6개월분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부산지역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2020년 10월 19일 이후 졸업한 미취업자가 지원 대상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2월 중에 한국장학재단에 직접 이자를 상환 처리한다.
/연합뉴스
지난해까지는 지원 대상을 소득 8분위 이내로 제한했었다. 시는 올해 지역 대학(원)생 6천여 명의 학자금 대출이자 4억6천만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시 홈페이지 부산청년플랫폼(busan.go.kr/young)에서 올해 상반기 6개월분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부산지역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2020년 10월 19일 이후 졸업한 미취업자가 지원 대상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2월 중에 한국장학재단에 직접 이자를 상환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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