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대전학하, 교통·생활인프라·자연환경 '삼박자'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포레나 대전학하’를 공급한다.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 환경 등 삼박자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1754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진다.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단지 앞에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된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홈플러스, 건양대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 등이 가깝다. 개발 호재도 있다. 단지 남쪽으로 제2대덕연구단지와 종합연구원이 설립될 예정이다.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다. 인근에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
천, 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있다.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1.4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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