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소년축제 '서리풀 난장판'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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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3일 양재동 서초 문화예술공원에서 청소년 축제 '2022 서리풀 난장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서초구에서 열리는 대규모 청소년 축제다. 청소년들이 행사 구성과 운영 방향 등 기획 전반을 주도했다고 구는 전했다.
행사장에는 VR(가상현실) 세계여행·공예품 제작·모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30여 곳이 운영되고, 청소년이 참여하는 스트릿 댄스 경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경서, 아웃사이더, 그리 등 초대 가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사전행사로 이날부터 21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아동권리 사진·슬로건 공모전·전시회'가 열린다.
전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서초구에서 열리는 대규모 청소년 축제다. 청소년들이 행사 구성과 운영 방향 등 기획 전반을 주도했다고 구는 전했다.
행사장에는 VR(가상현실) 세계여행·공예품 제작·모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30여 곳이 운영되고, 청소년이 참여하는 스트릿 댄스 경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경서, 아웃사이더, 그리 등 초대 가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사전행사로 이날부터 21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아동권리 사진·슬로건 공모전·전시회'가 열린다.
전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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