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자연재해 대응체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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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경상남도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사전 대비·대응 체제를 전면 개편한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군 상황관리반을 신설하고 비상단계별 근무 인원을 종전 39명에서 최대 122명으로 확대한다. 도 현장 상황 관리관을 종전 1개 조 36명에서 2개 조 72명으로 보강하고 실·국장 중심의 재난대응 체제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