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 3차전 관중 9천791명…3경기 연속 매진 실패
입력
수정
'가을야구'가 3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19일 오후 6시 30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을 찾은 관중은 9천79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케이티위즈파크는 1만7천600석이지만 8천석 가까운 좌석이 빈자리로 남았다.
앞서 지난 13일 수원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1만7천6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찼지만, 준PO 1∼3차전은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일요일인 지난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1차전 관중은 1만5천18명이었고, 17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2차전 관중은 9천282명이었다. 2022 포스트시즌 4경기 누적 관중은 5만1천691명이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6시 30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을 찾은 관중은 9천79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케이티위즈파크는 1만7천600석이지만 8천석 가까운 좌석이 빈자리로 남았다.
앞서 지난 13일 수원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1만7천600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찼지만, 준PO 1∼3차전은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일요일인 지난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1차전 관중은 1만5천18명이었고, 17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2차전 관중은 9천282명이었다. 2022 포스트시즌 4경기 누적 관중은 5만1천69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