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과도 다(多)품종 시대, 제철 햇사과로 맛까지 좋다!

이마트, 10월에 출하되는 프리미엄 햇사과 3총사 할인전... □ 이마트, 지금 이 시기 가장 맛있는 제철 프리미엄 사과 3총사 선보여
□ 프리미엄 사과 품종, 지난해 고객 반응 좋아 올해 물량 +50% 확대
□ 올 10월 사과 작황 양호해 ‘품질’ 과 ‘가격’ 모두 좋을 것으로 전망
이마트는 10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일주일간 '사과 피크'를 열고 제철을 맞은 프리미엄 햇사과 3개 품종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으로 ‘양광사과 4~7입/봉’, ‘시나노 골드 4~6입/봉’을 각각 7,980원에 ‘감홍사과 4~7입/봉’을 9,980원에 판매한다.양광사과는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표면 색택이 새빨간게 대표적인 사과 모습을 자랑한다. 사과 유명산지인 영주, 문경, 안동 등 에서 수확한다.

반면 시나노 골드는 노란 빛이 나는 사과로 일명 ‘황금사과’ 라고 불리는 품종으로 경북 청송에서 주로 수확하며 풍부한 단맛과 적당한 새콤함이 특징이다.

감홍사과는 국내에서 개발 된 신품종 사과로서 유명산지 중 한 곳인 문경에서만 재배하는 프리미엄 사과다. 표면이 다소 거칠지만 진한 붉은색을 띄며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이마트는 10월에 2~3주 정도 잠깐 출하되는 프리미엄 햇사과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1년전부터 기획했다.

이마트 사과 바이어는 2021년 프리미엄 사과 매출이 20년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난 것을 확인하고, 기존 구색으로만 소량 운영하던 프리미엄 사과 물량을 전년 대비 약 50% 가까이 추가 확보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품종 다양화라는 테마로 딸기 약 10여종, 토마토 17종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쉽게 보기 어려운 이색 품종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르는 재미를 선사했다.실제 매출을 살펴보면 품종 다양화는 매출 증대로도 이어져 2021년 딸기는 17.5%, 토마토는 19.3% 매출이 각각 증가했다.

사과 역시 10월에 출하되는 프리미엄 사과 3개 품종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품종 다양화에 대한 좋은 반응을 이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하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출하되는 사과는 날씨가 좋아 작황이 양호하여 품질과 가격 모두 안정적일 전망이다.실제로 최근 10월 11일(화)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서 조사한 사과(등급: 상품) 도매가격 시세는 10KG 기준 약 32,200원으로 평년 대비하여 약 5% 정도 하락했다.

이마트 지승묵 사과 바이어는 “10월에 2~3주만 짧게 출하되는 프리미엄 사과 품종들은 현재 좋은 날씨 영향으로 작황이 양호하여 맛과 시세 모두 안정적이다”라며,

“다양한 품종에 대한 고객 관심과 선호가 높아진 만큼 사과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과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제공=이마트,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