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551명 신규 확진…포항 308명·구미 2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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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 명을 넘어섰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551명(국외 감염 3명)으로 누계 114만6천84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1천504명 이후 사흘 연속 1천명 이상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8명, 구미 284명, 경주 155명, 경산 146명, 안동 127명, 김천 84명, 영주 69명, 영천·칠곡 각 51명, 문경 47명, 상주 45명, 예천 44명, 울진 30명, 의성 21명, 봉화 20명, 고령 16명, 청송 13명, 청도 12명, 영덕 9명, 군위 8명, 성주 6명, 영양 5명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1천704명이다. 전담 병상 162개 중 32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19.8%다.
/연합뉴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551명(국외 감염 3명)으로 누계 114만6천84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1천504명 이후 사흘 연속 1천명 이상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8명, 구미 284명, 경주 155명, 경산 146명, 안동 127명, 김천 84명, 영주 69명, 영천·칠곡 각 51명, 문경 47명, 상주 45명, 예천 44명, 울진 30명, 의성 21명, 봉화 20명, 고령 16명, 청송 13명, 청도 12명, 영덕 9명, 군위 8명, 성주 6명, 영양 5명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1천704명이다. 전담 병상 162개 중 32개를 사용 중으로, 병상 가동률은 19.8%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