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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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맵이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플라즈맵은 시초가(8420원) 대비 1700원(20.19%) 내린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7000원)도 4% 밑돌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0.3% 높은 8420원에 형성됐다.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기술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 12~13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2.76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론 42억8000만원이 몰려 100억원에도 못 미쳤다. 이에 앞서 지난 5~6일 진행한 기관 수요 예측에선 공모 희망밴드(9000~1만1000원) 하단보다 22% 낮은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플라즈맵은 시초가(8420원) 대비 1700원(20.19%) 내린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7000원)도 4% 밑돌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0.3% 높은 8420원에 형성됐다.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기술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 12~13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2.76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론 42억8000만원이 몰려 100억원에도 못 미쳤다. 이에 앞서 지난 5~6일 진행한 기관 수요 예측에선 공모 희망밴드(9000~1만1000원) 하단보다 22% 낮은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