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예은-아타야 티띠꾼, '즐거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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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 경기가 21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홍예은, 아타야 티띠꾼이 2번 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원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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