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독일서 소개

SK지오센트릭은 19∼2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 ‘K 2022’에 참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에 2025년 완공 예정인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를 소개했다. 협업사인 미국 퓨어 사이클 테크놀로지, 캐나다 루프 인더스트리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도 전시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브랜드인 ‘싸이클러스(CYCLUS)’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였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