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평화수호"…부산서 유엔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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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제77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의 날 기념식은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수호라는 유엔(UN)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6·25전쟁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육·해·공군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안장국 11개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조총 및 묵념, 기념사,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앞서 국군 장병과 유엔 서포터즈 100명이 묘역 2천315기에 국화를 헌화한다. 박 시장은 기념식 후 참전국 외교사절을 위한 감사 오찬 행사를 마련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유엔의 날 기념식은 6·25전쟁 참전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수호라는 유엔(UN)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6·25전쟁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육·해·공군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안장국 11개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조총 및 묵념, 기념사,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앞서 국군 장병과 유엔 서포터즈 100명이 묘역 2천315기에 국화를 헌화한다. 박 시장은 기념식 후 참전국 외교사절을 위한 감사 오찬 행사를 마련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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