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 시안, 돌발성 난청으로 활동 중단…8인 체제 컴백
입력
수정
그룹 TFN 시안이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4일 "TFN 멤버 시안이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 인해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해 오는 26일 공개될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4(BEFORE SUNRISE Part. 4)' 공식 활동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시안의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TFN은 8인 체제로 활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충분한 휴식과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TFN은 지난해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당초 T1419라는 이름으로 출격했으나 팀명을 바꿔 오는 26일 컴백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4일 "TFN 멤버 시안이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 인해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해 오는 26일 공개될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4(BEFORE SUNRISE Part. 4)' 공식 활동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시안의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TFN은 8인 체제로 활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충분한 휴식과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TFN은 지난해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당초 T1419라는 이름으로 출격했으나 팀명을 바꿔 오는 26일 컴백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