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 속도 내는 SK바사…주가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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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거래일보다 8.36% 급등한 7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1일, 미국 보스턴에 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문가는 해리 클리엔쏘스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고위급 프로그램 담당자로, 앞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미국 법인의 백신 R&D 전략과 대외 혁신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초 ‘SK bioscience USA’의 사무소를 개설할 목표로 백신 연구개발, 해외사업 및 생산 부문 총괄 임원인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미국 법인장으로 겸직 발령한 바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거래일보다 8.36% 급등한 7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1일, 미국 보스턴에 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문가는 해리 클리엔쏘스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고위급 프로그램 담당자로, 앞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미국 법인의 백신 R&D 전략과 대외 혁신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초 ‘SK bioscience USA’의 사무소를 개설할 목표로 백신 연구개발, 해외사업 및 생산 부문 총괄 임원인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미국 법인장으로 겸직 발령한 바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