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지식재산교육과정 운영…실무형 전문가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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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과학, 인공지능, 5G, IoT 등 4차 산업기반 첨단기술이 국가의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기술의 개발뿐 아니라 기술을 보호하고 활용하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고자 특허청에서는 지식재산 전문학위 주관대학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재직자들에게 기업재직자 등을 주요대상으로 지식재산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실무지식을 교육하여 지식재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석사과정지원사업이다. 동국대학교는 카이스트(KAIST),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에 이어 4번째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식재산 전문학위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지식재산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임중연 교수의 지식재산 연구소는 교내의 지식재산 교육의 활성화 및 고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학위과정 운영 이전에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을 운영하였으며, 지식재산에 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였다. 교내에 지식재산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지식재산 융합 연계전공을 개설하여 교내 학부생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 및 이론습득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교직원 및 교수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식재산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교의 지식재산에 관한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내·외 지식재산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식재산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하여 동국대학교 지식재산학과를 운영 중에 있다. 지식재산학과는 작년 하반기 특허청과의 업무 협약식을 거쳐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5명의 석사학위과정 학생이 재학 중이다.동국대학교 지식재산 전문학위(석사)과정은 일반대학원 지식재산 협동화 과정으로 실무형 융합교육을 통해 공학마인드, 법률마인드, 경영마인드를 갖춘 창의·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학위과정 학생에게 23년 최대 50%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자 중심의 지식재산인력 양성 및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산업체에 근무하는 수강생들을 위하여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강의시간이 편성되어 있다.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위해 교내의 공과대학/약학대학/바이오시스템 대학/법과대학/경찰사범대학/경영대학이 참여하여 융합형 지식재산 전문가 인력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각 산업분야 분야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4가지 세부 트랙을 구상하고 있으며 학위과정 학생들에 수요에 맞추어서 개설하고 있다. 4가지 세부 트랙은 로봇·인공지능, 제약·바이오, IP-산업보안, IP-경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위과정 수료에 필요한 학점은 24학점이며 공통 필수, 공통 심화, 트랙 선택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통 필수 과목은 지식재산권 이해에 필요한 필수 교과목으로 특허법, 디자인보호법 저작권법 등 다양한 과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지식재산의 고급이론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통 심화 과목은 미·중·유럽 특허제도 및 상표법 및 기술이전 및 평가, 특허관리 분야 등의 다양한 과목이 준비되어 운영되고 있다.
로봇·인공지능 트랙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관한 강의를 진행 중 이며 경영분야에서는 경영분야의 경영에 관한 핵심이론과 그에 관련된 지식재산권에 대한 강의를 다루고 있다. 제약·바이오 트랙의 제약분야에서의 지식재산권의 이론과 실무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IP-산업보안 트랙에서는 기업기밀에 대한 보호방법에 관한 이론 실무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현재 2023년 상반기 동국대학교 지식재산학 석사과정학생 8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석사과정은 10월17일부터 온라인에서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접수기한은 10월24일 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동국대학교 지식재산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임중연 교수의 지식재산 연구소는 교내의 지식재산 교육의 활성화 및 고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학위과정 운영 이전에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을 운영하였으며, 지식재산에 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였다. 교내에 지식재산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지식재산 융합 연계전공을 개설하여 교내 학부생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 및 이론습득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교직원 및 교수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식재산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교의 지식재산에 관한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내·외 지식재산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식재산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하여 동국대학교 지식재산학과를 운영 중에 있다. 지식재산학과는 작년 하반기 특허청과의 업무 협약식을 거쳐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5명의 석사학위과정 학생이 재학 중이다.동국대학교 지식재산 전문학위(석사)과정은 일반대학원 지식재산 협동화 과정으로 실무형 융합교육을 통해 공학마인드, 법률마인드, 경영마인드를 갖춘 창의·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학위과정 학생에게 23년 최대 50%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자 중심의 지식재산인력 양성 및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산업체에 근무하는 수강생들을 위하여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강의시간이 편성되어 있다.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위해 교내의 공과대학/약학대학/바이오시스템 대학/법과대학/경찰사범대학/경영대학이 참여하여 융합형 지식재산 전문가 인력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각 산업분야 분야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4가지 세부 트랙을 구상하고 있으며 학위과정 학생들에 수요에 맞추어서 개설하고 있다. 4가지 세부 트랙은 로봇·인공지능, 제약·바이오, IP-산업보안, IP-경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위과정 수료에 필요한 학점은 24학점이며 공통 필수, 공통 심화, 트랙 선택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통 필수 과목은 지식재산권 이해에 필요한 필수 교과목으로 특허법, 디자인보호법 저작권법 등 다양한 과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지식재산의 고급이론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통 심화 과목은 미·중·유럽 특허제도 및 상표법 및 기술이전 및 평가, 특허관리 분야 등의 다양한 과목이 준비되어 운영되고 있다.
로봇·인공지능 트랙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관한 강의를 진행 중 이며 경영분야에서는 경영분야의 경영에 관한 핵심이론과 그에 관련된 지식재산권에 대한 강의를 다루고 있다. 제약·바이오 트랙의 제약분야에서의 지식재산권의 이론과 실무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IP-산업보안 트랙에서는 기업기밀에 대한 보호방법에 관한 이론 실무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현재 2023년 상반기 동국대학교 지식재산학 석사과정학생 8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석사과정은 10월17일부터 온라인에서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접수기한은 10월24일 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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