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 최저 위안화…샤 "내년 수출 둔화 땐 먹구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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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장기 지배구조 체제를 공고히 한 가운데, 중국 관련주가 급락하고 위안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당국의 반(反)시장 조치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서다. 시마 샤 프린시펄자산운용 수석전략가는 “위안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패닉이 빠질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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