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아침 기온 '뚝'…오전까지 강풍 주의

25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0.1도, 울산 9.3도, 창원 9.3도, 밀양 7.1도, 창녕 5.4도, 통영 10.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6도, 경남 16∼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울산은 가끔 구름 많고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남 북서 내륙과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거제 동쪽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부산 앞바다와 울산 앞바다, 거제 동부 앞바다는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