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7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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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약 45만 주를 매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장내 매입을 통해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한 건 올해 2월과 이달 초에 이어 세 번째다.
이오플로우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김 대표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조만간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며,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선두 업체로서 입지 확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는 환자가 인슐린을 주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체내에 약물을 주입하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한 회사다.
/연합뉴스
이오플로우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장내 매입을 통해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한 건 올해 2월과 이달 초에 이어 세 번째다.
이오플로우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김 대표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조만간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며,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선두 업체로서 입지 확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는 환자가 인슐린을 주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체내에 약물을 주입하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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