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 29∼30일 광주과학문화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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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과학문화축전'이 오는 29∼30일 이틀 동안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린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주관하고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가 주최한다. 26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올해 광주과학문화축전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그것이 과학이다'를 주제로 한다.
오는 29일 오전 11시 대성여중 현대무용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과학버블쇼 공연, 개막식을 선보인다.
학생·교원·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체험마당, 놀이마당, 더불어탐구마당, 전시마당, 과학특강, 누구나 버스킹 등 1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국립광주과학관의 어린이체험관, 특별전시관, 상설전시관을 이틀 동안 무료로 운영한다.
다양한 사진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장도 함께 마련됐다.
창의융합교육원은 광주시교육청 직속기관으로 학생 체험프로그램, 과학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 과학·수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다음달 19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광주수학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주관하고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가 주최한다. 26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올해 광주과학문화축전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그것이 과학이다'를 주제로 한다.
오는 29일 오전 11시 대성여중 현대무용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과학버블쇼 공연, 개막식을 선보인다.
학생·교원·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체험마당, 놀이마당, 더불어탐구마당, 전시마당, 과학특강, 누구나 버스킹 등 1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국립광주과학관의 어린이체험관, 특별전시관, 상설전시관을 이틀 동안 무료로 운영한다.
다양한 사진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장도 함께 마련됐다.
창의융합교육원은 광주시교육청 직속기관으로 학생 체험프로그램, 과학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 과학·수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다음달 19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광주수학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