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림 삼바 대표 송도4공장 가동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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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인천 송도 4공장 부분 가동을 기념하기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사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평소 임직원에게 ‘존 형’으로 불리는 존 림 대표가 햄버거 등을 직접 배식한다. 존 림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을 2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가동한 것은 바이오업계에 남을 혁신”이라며 “항상 열린 소통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