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
29일 오전 6시15분께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내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18분께 불을 모두 껐다.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