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대참사 사고 현장에 놓인 추모 꽃다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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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2시쯤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 한 남성이 추모 꽃다발을 두고 갔다.
현장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모여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명 피해는 사망 151명, 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남자 54명 여자 97명으로 파악됐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현장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모여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명 피해는 사망 151명, 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남자 54명 여자 9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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