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수확의 계절’ 나보타·펙수클루 앞세운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출시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석달 만에 한 달 매출이 20억 원을 넘어섰다. 보툴리눔톡신 사업도 순항 중이다. 미국 미용 톡신 시장뿐만 아니라 치료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보툴리눔톡신 원조 제품인 ‘보톡스’를 보유한 이 시장 최강자 앨러간(애브비가 인수)을 바짝 긴장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종을 담당하는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위원이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를 만나 시장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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