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신제품 출시와 해외 진출로 ‘안과 명가’ 공고히 하는 삼일제약
입력
수정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허강 삼일제약 전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허용 창업주의 손자다. 미국 트리니티대 졸업 후 2005년 마케팅부에 입사했다. 이후 기획조정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사장, 부회장을 거쳤다. 2013년부터는 대표이사로서 허 전 명예회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경영해왔다. 그러다 올해 3월 허 전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명예회장으로 물러나면서 허 회장은 홀로서기에 나섰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