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고수 열전] HGI 김진주 상무 “헤게모니 쥘 수 있는 기업 찾아라”

김진주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상무는 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2019년 벤처캐피털(VC) 업계에 입문했다. HGI는 앞으로 다가올 사회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이다. 이곳에서 김 상무는 업계의 ‘헤게모니’를 쥘 수 있는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