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같은 나이에…" 이태원 끝없는 추모 행렬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핼러윈 참사’ 현장을 찾은 시민이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이태원역 외에 서울광장과 녹사평역 등 전국 곳곳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추모객의 방문이 온종일 이어졌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