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월 무역적자 67억달러…수출 2년만에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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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주요국 통화 긴축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우리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입시장 위축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가격 하락, 역대 10월 최고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10월의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봤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