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중항체 기술거래 ‘봇물’…“13兆 시장 잡아라”

독성 최소화 및 효능 개선 숙제
글로벌 제약사부터 국내 바이오벤처까지 ‘이중항체’를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고 있다. 이중항체는 질병의 원인을 한 손(단일항체)이 아니라 두 손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 있으면 다양한 후보물질의 발굴도 가능하다. 다만 독성을 최소화하면서 효능을 높이는 것이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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