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한 외교공관에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장관급회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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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일 주한 외교공관을 대상으로 이달 말 열리는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를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외교부, 질병관리청은 이날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GHSA 30개 회원국 주한대사관 측 참석자들에게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과 의의 등을 설명하고, 각국 보건장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오는 28∼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GHSA 장관급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생 가능한 보건 안보 위협에 대비·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회의가 각국 보건장관들이 GHSA 2기(2019∼2023년) 활동을 3기(2024∼2028년)로 연장하고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 외교부, 질병관리청은 이날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GHSA 30개 회원국 주한대사관 측 참석자들에게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과 의의 등을 설명하고, 각국 보건장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오는 28∼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GHSA 장관급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생 가능한 보건 안보 위협에 대비·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회의가 각국 보건장관들이 GHSA 2기(2019∼2023년) 활동을 3기(2024∼2028년)로 연장하고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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