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종 시인 등 3명 '연문인상'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제20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이상태 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 문화예술부문에 정현종 시인, 서혜란 전 국립도서관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연세대 문과대학 100주년기념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