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통합 이후 첫 국내 최대 농기계 전시회 KIEMSTA·탄소중립 EXPO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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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 자율주행 기능 등 최첨단 솔루션 갖춘 2023년형 신제품 트랙터 T130 소개TYM이 트랙터 신제품과 친환경 기술력을 국내 공식 석상에서 최초 공개한다.
SG경영 목표 실현 앞당길 탄소중립 기술 개발 과정 및 친환경 생산 라인 제품 공개
향후 통합 TYM의 진일보한 기술 및 제품을 순차 공개하며 국내 No.1 브랜드 입지 다질 것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은 국내 최대 농기계 전시회인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이하 KIEMSTA)'와 '2022 탄소중립 EXPO(NET ZERO EXPO)'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양 전시에서 TYM은 최첨단 자율주행시스템을 적용한 신제품 트랙터와 농기계 업계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국제종합기계와 통합 이후 하나된 TYM 브랜드로 서는 첫 국내 최대 규모 전시인 만큼, 보다 세밀하고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면밀히 선보인다는 각오다.
TYM은 KIEMSTA에 참가해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2023년형 ‘T130’을 공개하고, 데이터 축적 및 활용을 통한 디지털 농업의 가능성을 확장한다. T130은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겸비한 TYM 인기 모델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경제성과 안정성, 효율과 편의 등이 대폭 확대됐다. 더욱이 국내 농기계 업계 최고 수준의 직진 추종성 및 위치 정밀도로 수확량 증가에 따른 경제적 이익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TYM은 탄소중립 EXPO에 한국산업지능화 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도훈 대표를 필두로 회장사로서 참가해 농기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다양한 협력사들과 함께 추진 중인 친환경 프로젝트의 과정 및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TYM은 범지구적 과제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ESG경영 목표 실현을 앞당길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KIEMSTA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농민신문사 등이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며 스마트농업의 최신 트렌드 및 첨단 장비 등을 공개한다. 또한 탄소중립 엑스포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TYM은 양 전시회 부스를 마련해 농경지 특성에 따른 강력한 퍼포먼스 위주의 20~250마력대 트랙터는 물론, 이앙기와 콤바인 제품을 함께 소개하는 한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하나된 TYM으로서 선보이는 첫 국내 전시회인 만큼, 보다 다양하고 정교화된 라인업과 TYM의 기술력을 공개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며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비롯, 통합 TYM의 진일보한 기술 및 제품을 순차 공개하며 국내 No.1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TYM,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