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진상품' 하동 대봉감축제 4일 개막…일부 행사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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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오는 4일부터 '제24회 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를 섬진강변 악양 평사리공원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축제는 사흘간 진행된다. 악양면청년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당초 계획했던 야시장과 포토존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운영을 취소했다.
악양 대봉감은 지리산 깨끗한 물과 공기,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작황이 좋아 더욱 맛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축제는 사흘간 진행된다. 악양면청년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당초 계획했던 야시장과 포토존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운영을 취소했다.
악양 대봉감은 지리산 깨끗한 물과 공기,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작황이 좋아 더욱 맛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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