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재단, 모로코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입력
수정
아프리카와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아프리카 현지에서 열린다. 한·아프리카재단(KAF)은 9일 오후 1시 30분(현지 시간) 모로코 최대 도시인 카사블랑카의 포시즌스호텔에서 '아프리카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 미래 차 산업과 신재생에너지'란 주제의 2022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주모로코한국대사관과 한국무역협회(KITA), 아프리카연합(AU)이 공동 주최하는 이 포럼에는 정부와 기업, 학계, 민간단체 등 다양한 인사가 참여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새로운 비즈니스 구축 전략을 모색한다.
앨버트 무찬가 아프리카연합(AU) 경제개발·통상·관광·산업·광업 집행위원의 기조연설을 하고 한-아프리카 그린에너지 협력 현황과 전망, 한-아프리카의 미래 차·신재생에너지 산업 협력 현황과 전망 등 2개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아프리카 에너지산업 발전 전략: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이해, 남아공 에너지산업 분야 잠재력을 통한 한-남아공 협력 패러다임 제시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한-아프리카 에너지 부문 사업 개발 전략, 원자력·과학기술을 통한 모로코 국립에너지과학·원자력기술센터와 아프리카 역내 사회·경제적 기여 등의 주제발표도 이뤄진다.
두 번째 세션의 발표 주제는 ▲ 모로코 내 전기차 산업 현황 ▲ 현대로템-이집트 그린에너지 수소전기트램 협력 현황 ▲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망이다.
세션별로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연합뉴스
주모로코한국대사관과 한국무역협회(KITA), 아프리카연합(AU)이 공동 주최하는 이 포럼에는 정부와 기업, 학계, 민간단체 등 다양한 인사가 참여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새로운 비즈니스 구축 전략을 모색한다.
앨버트 무찬가 아프리카연합(AU) 경제개발·통상·관광·산업·광업 집행위원의 기조연설을 하고 한-아프리카 그린에너지 협력 현황과 전망, 한-아프리카의 미래 차·신재생에너지 산업 협력 현황과 전망 등 2개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아프리카 에너지산업 발전 전략: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이해, 남아공 에너지산업 분야 잠재력을 통한 한-남아공 협력 패러다임 제시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한-아프리카 에너지 부문 사업 개발 전략, 원자력·과학기술을 통한 모로코 국립에너지과학·원자력기술센터와 아프리카 역내 사회·경제적 기여 등의 주제발표도 이뤄진다.
두 번째 세션의 발표 주제는 ▲ 모로코 내 전기차 산업 현황 ▲ 현대로템-이집트 그린에너지 수소전기트램 협력 현황 ▲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망이다.
세션별로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