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운명에 자신을 맡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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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運命に身を委ねる
움메-니 미오 유다네루
운명에 자신을 맡기다
岡田 : もう運命に身を委ねるって心境だったんでしょうね。
오카다 모-움메-니 미오유다네룻떼신쿄-닷딴데쇼-네長谷川 : あ、僕はちょっと違う意見で、この時の主人公は
하세가와 아 보쿠와 춋또 치가우이켄데 코노토키노 슈징코-와
自暴自棄に近い心境だったんじゃないかと思うんですよね。
지보-지키니치카이 신쿄-닷탄쟈나이카토 오모운데스요네
岡田 : 自暴自棄かぁ・・・。もうどうなってもいいよ、みたいな。
오카다 지보-지키까- 모-도우낫테모이-요미타이나
長谷川 : ええ。運命に身を委ねるってほど、今自分の人生に起きていることを
하세가와 에- 움메-니 미오유다네룻떼호도 이마 지분노진세-니 오키테이루코토오
肯定的に捉えてないと思うんですよ。
코-테-테키니토라에테나이토 오모운데스요
나카다 : 이미 운명에 자신을 맡긴다는 심정이었겠죠.
하세가와 : 저는 좀 다른 의견인데, 이때 주인공은
자포자기에 가까운 심정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나카다 : 자포자기인가...이젠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
하세가와 : 네. 운명에 자신을 맡길 만큼, 지금 자기 인생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委(ゆだ)ねる : 맡기다
心境(しんきょう) : 심경(심정)
自(じ)暴(ぼう)自(じ)棄(き) : 자포자기
肯(こう)定(てい)的(てき) : 긍정적
捉(とら)える : 받아들이다, 파악하다, 인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