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작이라던 렘브란트 유화, 101년만에 '진품'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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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헤이그 브레디우스미술관 창고에 있던 렘브란트 그림이 101년 만에 진짜로 인정받으면서 위작 오명을 벗었다. 이 그림은 유화 ‘십자가에 달리는 예수’로, 1969년 위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큐레이터가 2년에 걸친 나이테연대측정법 등의 분석을 통해 진품으로 밝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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