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설득의 쓸모' 등

경제·경영

●설득의 쓸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인 저자가 설득의 기술을 알려준다. (이현우 지음, 더난콘텐츠, 256쪽, 1만7000원)●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 모네의 그림 등 예술 작품 속에 담긴 경제사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이강희 지음, 인물과사상사, 304쪽, 1만8500원)

인문·교양

●결혼 ‘페스트’ ‘이방인’을 쓴 알베르 카뮈가 20대 초반 알제리 도시를 거닐며 쓴 에세이를 모은 책. (알베르 카뮈 지음, 박해현 옮김, 휴머니스트, 104쪽, 1만2000원)●하버마스 스캔들 ‘한국에서 1990년대 후반 하버마스 열풍이 왜 일어났고 어떻게 사라졌는가’ 물으며 한국 지식사회를 진단한다. (이시윤 지음, 파이돈, 532쪽, 2만5000원)
아동·청소년

●나의 별 주근깨가 많아 ‘깨순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주인공이 철 없는 아이들의 놀림에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이야기. (한연서 글·그림, 꼬마싱긋, 40쪽, 1만3800원)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정치 지방분권 등 주요 정치 용어 100개를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했다. (엘리너 레븐슨 글, 폴 보스톤 그림, 김혜림 옮김, 니케주니어, 112쪽, 1만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