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말 아침 영하 5도로 ‘뚝’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4도 낮은 1.6도를 기록했다. 주말인 5일엔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