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벡스코서 부울경 청년 일자리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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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 울산, 경남 우수기업 및 해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희망이음-부울경 청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BNK부산은행과 에어부산 등 부울경 32개 우수 기업과 닛산자동차 등 73개 해외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해외기업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면접을 해 30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10∼11일 해외 취업 전문가 특강과 상담이 이뤄지고, 12일에는 국가별, 직무별 멘토링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같은 기간 벡스코에서 체험형 일자리 정책 정보 축제인 '2022 일루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 커스텀 신발과 커스텀 작가 시연을 관람할 수 있는 '우수정책 체험존'과 부산 주요 해산물 기업 제품 및 선박 도료 시뮬레이터 VR을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 탐색존'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치 마켓존', 맞춤형 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는 '힐링존'을 구성한다.
시는 이 같은 행사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같은 기간 벡스코에서 공동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연합뉴스
BNK부산은행과 에어부산 등 부울경 32개 우수 기업과 닛산자동차 등 73개 해외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해외기업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면접을 해 30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10∼11일 해외 취업 전문가 특강과 상담이 이뤄지고, 12일에는 국가별, 직무별 멘토링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같은 기간 벡스코에서 체험형 일자리 정책 정보 축제인 '2022 일루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 커스텀 신발과 커스텀 작가 시연을 관람할 수 있는 '우수정책 체험존'과 부산 주요 해산물 기업 제품 및 선박 도료 시뮬레이터 VR을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 탐색존'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치 마켓존', 맞춤형 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는 '힐링존'을 구성한다.
시는 이 같은 행사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같은 기간 벡스코에서 공동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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