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천명 아래로 '뚝'…닷새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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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감소세를 보이며 1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
7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821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228명, 원주 198명, 강릉 87명, 홍천 40명, 속초 39명, 인제 36명, 평창·삼척 각 25명, 횡성 20명, 정선 18명, 동해·고성 각 16명, 양구·태백 각 14명, 철원·화천 각 13명, 영월 12명, 양양 7명이다.
하루 전보다 501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19명 감소했다.
도내 확진자는 지난 2일 2천271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째 감소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76만6천45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06개 중 6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9.4%다.
/연합뉴스
7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821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228명, 원주 198명, 강릉 87명, 홍천 40명, 속초 39명, 인제 36명, 평창·삼척 각 25명, 횡성 20명, 정선 18명, 동해·고성 각 16명, 양구·태백 각 14명, 철원·화천 각 13명, 영월 12명, 양양 7명이다.
하루 전보다 501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19명 감소했다.
도내 확진자는 지난 2일 2천271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째 감소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76만6천45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06개 중 6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9.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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