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2030 기술전략 로드맵' 수립…5대 혁신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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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안전한 철도 구현과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해 5대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2030 기술전략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로드맵에는 글로벌 수준의 국산화 기술로 국가철도망 표준화, 철도 인프라 저탄소화, 디지털 기반 철도시스템 구축, 차세대 신기술 실용화 등 12개 전략과제가 담겼다. 특히 세계 철도시장 선점을 위한 5대 혁신기술로 시속 400㎞급 초고속시스템, 철도관제 고도화 및 완전 디지털화, 열차제어시스템(KTCS-3), 차세대 철도전송망(Carrier-Ethernet), 제로-에너지시스템 및 수소열차를 선정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민간 중심의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민간의 창의적 기술력을 접목하는 등 중장기 로드맵 이행을 통해 세계 철도시장을 선점할 철도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로드맵에는 글로벌 수준의 국산화 기술로 국가철도망 표준화, 철도 인프라 저탄소화, 디지털 기반 철도시스템 구축, 차세대 신기술 실용화 등 12개 전략과제가 담겼다. 특히 세계 철도시장 선점을 위한 5대 혁신기술로 시속 400㎞급 초고속시스템, 철도관제 고도화 및 완전 디지털화, 열차제어시스템(KTCS-3), 차세대 철도전송망(Carrier-Ethernet), 제로-에너지시스템 및 수소열차를 선정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민간 중심의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민간의 창의적 기술력을 접목하는 등 중장기 로드맵 이행을 통해 세계 철도시장을 선점할 철도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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