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야신' 김성근, '최강야구' 새 감독으로 낙점

MBC, 카타르 월드컵 홈페이지 개설
▲ '야신' 김성근, '최강야구' 새 감독으로 낙점 = JTBC는 '야신' 김성근 전 감독이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의 감독을 맡는다고 7일 밝혔다. 김 전 감독은 한국프로야구에서 사령탑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경기(2천651경기)에 나서 다승 2위(1천388승)에 오른 베테랑 지도자다.

지난달 50년간의 지도자 생활을 정리하고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팀에는 박용택, 정근우, 심수창 등 선수들이 소속돼있으며 전국의 야구 강팀들과 경기를 펼친다.
▲ MBC, 카타르 월드컵 중계할 홈페이지 운영 = MBC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이 홈페이지(https://2022soccer.imbc.com/)에서는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다양한 경기 영상 클립도 찾아볼 수 있다.

경기 일정, 조별 순위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월드컵 기간 홈페이지나 MBC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