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봉역 사고로 멈춰선 ‘시멘트 운송 열차’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시멘트 운송 열차가 멈춰 있다. 코레일은 지난 5일 이 역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시멘트 운송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수도권 최대 시멘트 출하 기지인 오봉역에서의 반출이 전면 중단되면서 수도권 건설 공사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정상 출하까지 약 3주~4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