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엔 참전용사 가족들 한복 입고 ‘찰칵’

8일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유엔군 6·25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에는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15개국 114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유엔 참전용사들은 72년 전 발발한 전쟁에서 낯선 땅, 낯선 나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젊음과 목숨을 바친 영웅들”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