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제주 억새 관광을 위한 프로그램 선보여

제주신라호텔, 잊지 못할 제주 억새 관광을 위한 프로그램 선보여 ◇ 제주는 지금, 은빛 억새 물결 즐기는 여행객으로 북적 ◇ 제주신라호텔, 다채로운 제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투숙객을 위한 무료 명소 투어 프로그램 운영
제주도가 억새 관광을 위한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의 가을은 ‘억새의 계절’이라고 불릴 정도로 은빛 억새의 물결이 곳곳에 펼쳐진다. 제주 산굼부리, 새별오름 등 제주의 억새 명소에는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기도 한다. 억새는 5, 6월 새싹을 틔워 10월부터 개화를 시작하며, 11월 초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11월 말까지도 억새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제주의 억새 대표 명소로는 산굼부리, 새별오름 등이 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산굼부리’는 분화구를 지닌 오름으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오름의 규모만큼 커다란 억새 군락지가 있어 여행객이 몰려도 비교적 한산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약 한 시간 가량의 산책 코스로 조성된 산금부리는 완만한 경사의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관람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성인 6천 원, 청소년·어린이 4천 원이다.

오름 전체를 뒤덮은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새별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위치한다. 중산간 들녘에 우두커니 솟은 모양이 초저녁 외로이 뜨는 샛별 같다고 해서 ‘새별’이라는 이름이 붙은 새별오름은 해발 519.3m인 제주도 서부의 대표 오름으로, 정상까지 오르는 데는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조금씩 오를수록 하나 둘씩 괴오름, 다래오름, 바리메오름 등 산체를 드러내고, 정상에 올라서면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제주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해 질 무렵 이곳 정상에 오르면, 노을 진 제주 서쪽 바다와 비양도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제주신라호텔이 제주도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들에게 매 계절마다 지금 가장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안내하는 G.A.O.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G.A.O.)와 함께 호텔에서 출발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최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필 더 어텀 (Feel the Autumn)’ 프로그램은 11월 시즌에는 억새 테마로 운영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필 더 어텀’은 사전 예약을 완료한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현지 기상 상황에 따라 테마는 변경될 수 있다.

뉴스제공=삼성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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