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22 발명 특성화·마이스터고 연합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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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오는 10∼11일 전남 광양시 광양하이텍고에서 '2022 발명 특성화·마이스터고 연합교류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교류전에서는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 우수 작품 시상식, 기술 이전식, 학생교류캠프 등이 진행된다.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에는 52개 기업과 학생 461명이 참여했으며, 총 70여점의 작품 중 15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허청장상은 안수빈·양혜원(광양하이텍고), 김정아(광주 자연과학고), 강건혁(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 등 총 9팀이 받는다.
안수빈·양혜원 학생의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조리 방법`은 지역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기술이전 계약도 진행된다. 김명섭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더 많은 기술 지식재산 융합형 인재가 양성되도록 많은 직업계고에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류전에서는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 우수 작품 시상식, 기술 이전식, 학생교류캠프 등이 진행된다.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에는 52개 기업과 학생 461명이 참여했으며, 총 70여점의 작품 중 15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허청장상은 안수빈·양혜원(광양하이텍고), 김정아(광주 자연과학고), 강건혁(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 등 총 9팀이 받는다.
안수빈·양혜원 학생의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조리 방법`은 지역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기술이전 계약도 진행된다. 김명섭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더 많은 기술 지식재산 융합형 인재가 양성되도록 많은 직업계고에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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